-
[서소문사진관]드론으로 전투를!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드론과 로봇을 전투에 활용하는 육군 드론봇 전투단이 창설됐다. 28일 육군은 드론봇 전투단이 예하로 편성된 지상정보단 부대 창설식을 경기도 용인시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개최했다.
-
합참의장에 ROTC 박한기 내정 … 육사 출신 대장은 3명뿐
박한기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사진) 대장을 제41대 합참의장으로 내정했다. 박 후보
-
20년만에 ROTC 출신 합참의장 발탁, 박한기 대장 내정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 후보자(육군 대장).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 대장
-
신임 합참의장에 학군 21기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내정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 후보자(육군 대장). 정부가 17일 합동참모의장 인사를 통해 박한기 육군 제2 작전사령관(대장·학군 21기)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가 합참의장이 되면
-
"금메달 따도 군복무…단, 50세 전까지" 병역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19일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
[이철재의 밀담] 총 처음 만져도 명사수 된다...육군 '워리어 플랫폼'의 마술
병역의 의무를 마친 대한민국 남성은 다들 군대에서 ‘명사수’나 ‘특등사수’ 소리를 들었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정작 ‘사격 실력이 좋아 포상휴가를 나가본 적 있나’고 물어보면
-
언론통제, 의원체포까지…기무사 계엄문건에 등장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될 경우를 상정해 당시 군이 언론과 국정원은 물론 국회의 계엄해제 시도까지 무력화하는 세부 계획이 담긴 국군기무사 부속 문건이 20일 새롭게 공
-
[포토사오정] ‘계엄령 검토 문건’ 보고 방법, 답변 엇갈리는 송영무 장관과 이석구 기무사령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군사법원과 감사원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용우 육군참모총,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 공군 참모 총장을 대신해
-
9개월 만에 별 2개 더한 해군총장···육군 압박용 승진?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보직 신고를 받고 거수경례로 답했다. 그런 뒤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달았다. 수치에는 ‘포스타(four
-
계엄사령관에 육군총장? “문 대통령, 지휘체계 무시 간주”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군 통수권자로서 국방부와 군내에서 오고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관련 문서와 보고를 직접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인도 순방 중 나온 특별지시 6일
-
“4월 청와대 보고했다”던 송영무 “참모진 모를 수도” 말바꾸기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 관련 자료의 제출을 지시한 지 5시간 만인 16일 오후 4시 군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긴급 소집됐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석구 기무사령관, 남영
-
기무사 문건 해명 시도했다가 청와대서 사실상 부인…위기의 송영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계엄령 검토 문건 관련 긴급회의’를 앞두고 회의실로 입장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송영무 국방부
-
文대통령, 정상회담 후 "240개 무기 사업 재검토" 진실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반도와 주변 국제질서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판 자체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냉전의 해빙 조짐이 보인다. 그러면서
-
별들의 잇따른 성추문…육군 장성의 성추행 적발
최근 군의 장성급 지휘관들이 성폭행 또는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중앙포토] 군 장성의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
-
“손 길이 보면 성호르몬 안다”며 성추행 육군 장성도 보직해임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해군 장성에 이어 육군 장성이 성폭력 사건에 연루돼 보직해임됐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지난 4일
-
[서소문사진관] 육군 최초 '워리어 플랫폼' 아크부대가 입는다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워리어 플랫폼’을 최초로 아크 부대원이 착용하고 아랍에미레이트로 향한다. 아크부대 14진 대테러팀원들이 25일 인천 계양구 평화지원단에서 환송식을 앞두고
-
"사고 9개월 지나도 누구책임인지 모른다니"… K-9사고 유가족의 눈물
지난해 8월 K-9 자주포 사고로 순직한 고 위동민 병장의 안장식. 고인이 숨지면서 K-9 자주포 사고 사망자는 이태균(26) 상사, 정수연(22) 상병을 포함, 3명으로 늘었다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육군훈련소 24시간 밀착 취재…배우 이민호 모습도 보여
━ [단독 르포] 훈련병의 24시간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문 너머의 새벽은 안개 속에 조용했다. 오전 6시. 훈련소의 아침은 요란한 기상 나팔 대신 훈련병이 거주하는
-
기갑병과 최초의 여군 장교 2명이나 탄생
사상 최초로 기갑병과 여군 장교가 탄생했다. 그것도 두 명이 나왔다. 육군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8일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2018년도 학군장교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육군의 게임 체인저, 한 벌 5000만원 ‘워리어 플랫폼’
미사일처럼 날아가는 소총탄과 웨어러블 로봇, 자동 조준되는 초소형 스마트 소총, 표적정보 자동영상 전시기. 육군 전투원이 8년 뒤 갖출 모습이다. 육군이 현재 보병 전투원의 구식
-
[서소문사진관]미래 전투의 핵심 전력 드론봇(드론+로봇)을 아시나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 대한항공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무인 헬기를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육군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
별 80개, 육군의 내일을 논했다
15일 육군의 ‘별’ 80여개가 육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모였다. 올해 육군이 추진한 정책과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지휘관 회의를 위해서다. 육군 관계자는 “올해 회
-
문 대통령 “전작권 전환 조건 속히 갖춰야 … 한국형 3축 체계 조기 구축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격려 오찬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서 문 대통령은 ’국방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앞
-
육군, 전투복 또 바꾼다…목메는 전투식량도 신형 개발
현행 육군의 전투복. 해군과 공군도 육군의 전투복을 가져다 쓴다. 그러나 특전사와 해병대는 별도의 전투복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육군이 2019부터 보급할 계획으로 새 전투복